(비추)올~분위기 좋은데 맛은? : 야당역 봉급날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포스팅합니다. 포스팅은 단순 참고하세요 :)
모든 포스팅은 내 돈이나 옆사람 돈으로 먹은 것입니다. 
제목에 강력추천, 추천, 보통, 비추를 사용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21.12.31 야당역 

 

주소
지번 : 야당동 1074-2 117호
도로명 : 경기 파주시 경의로 1100
영업시간 : 매일 1400-0200

 

외관

외관 분위기.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내부

테이블이 12개 정도였나요? 

매장은 조금한 편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넓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일반의자라 패딩점퍼 넣을곳이 없었어요. (제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어요 :o)

메뉴판

메뉴판! 소생갈비, 소 양념갈비 20대 한정 이내요. 

소갈비 먹을껄...

기본세팅

 

 

 

 

우리는 갈매기살, 뒷고기, 껍데기, 된장찌개, 잔치국수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갈매기살과 뒷고기는 기본양념이 되어있습니다. 

 

그동안 먹었던 갈매기살과 뒷고기 맛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양념 맛과 연탄불 맛이 강했고 가끔 고기 냄새가 났어요.

껍데기는  돌돌 말려 있어서 가위와 집게로 한참 눌러주었습니다. 쫀듯쫀듯 맛있네요. 

된장찌개는 처음에 비주얼이 별로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근처 볼일 보러 왔다가 고기가 먹고 싶어서 가장 가까운 고깃집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외, 내부 인테리어에 보듯이 시끌벅적한 가게입니다. 

어릴 적 주변에 oo대폿집 o대포 이런 간판의 고깃집에 자주 갔었는데 딱 옛날 생각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타 블로그에 보면 생갈빗살이 맛있다는데. 갈빗살 보고 찾아가서 왜 돼지고기 먹은 거지?)

 

좋은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에 한 번쯤은 방문해도 좋은 것 같네요 :) 

 

맛 : ★★☆☆☆
시설 : ★★☆☆☆
재방문의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