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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파주 야당 맛집 비싸지만 괜찮아 그래 넌 '소'니까 : 야당곱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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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파주 야당 맛집 비싸지만 괜찮아 그래 넌 '소'니까 : 야당곱창

티라노왈왈 2021. 11. 28. 17:34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포스팅합니다. 포스팅은 단순 참고하세요 :)
모든 포스팅은 내 돈이나 옆사람 돈으로 먹은 것입니다. 
제목에 강력추천, 추천, 보통, 비추를 사용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21.10.23 저녁 

 

 

주소

지번 :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60 113호

도로명 : 경기 파주시 소리천로8번길 60 113호

영업시간 : 매일 1600-0200

 

입구

야당곱창 기준 우측에 주차타워가 있습니다 :)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주차장이 있다는 게 참 편리합니다.

 

메뉴판 :) 

저희는 모듬곱창 4인분 주문했어요 :) 곱창이랑 같이 굽는? 튀기는? 떡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떡 추가 공짜 공짜

아담한 실내모습.

 

곱창난 내인생... 

 

뇸뇸뇸(1)

기본 세팅. 소고기 향 첨가 뭇국으로 소맥 두 잔 먹으로 곱창이 세팅되었네요. 곱창은 모둠 2인분입니다 :)

뇸뇸뇸(2)

 

 

오랜만에 데이트하고 식사 겸사겸사 야당에 들렸는데요. 역시 주말엔 북적북적 - 차도 많고 사람도 많네요 :)

급 곱창 깔끔해 보이는 외관, 주차 편한 주차장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사실 곱창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곱창전골이나 볶음이 아니면.. 특색 있는 식당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새로 생기는 곱창집은 대부분 상향 평준화되어서 냄새도 거의 안 나고 다른 구성품도 비슷하니까요.

분위기나.. 깔끔한 매장.. 직원들의 친절함 정도? 

 

 그래서 이곳은 다른 곱창집보다 양은 많은듯합니다. (쪼금?) 2명이서 4인 분들 먹었을 때 볶음밥은 못 먹을 만큼 배불렀거든요.. 맛은 다들 한 번씩 먹어봤을 그런 맛이고요. 냄새는 당연히 안 났고 초벌로 한번 구워주셔서 금방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많으셔서 추가로 주문하면 바로 가져다주시고,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식빵으로 기름도 빨리빨리 제거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직원분들이 부지런하시고 친절하신 것 같습니다.

 

갑자기 곱창이 당기실 때, 아님 소주 한잔 하실 때, 느끼한 음식이 먹고 싶으시면 찾기 괜찮은 것 같네요.

 

그래서 마무리

 

맛 : ★★☆☆☆

시설 : ★★★☆☆

재방문의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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